네츄럴디톡시, (주)앤디로 사명변경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로마에센셜 생산업체인 (주)네츄럴디톡시가 지난 25일자로 사명을 (주)앤디(ND)로 변경하고 본사과 공장을 경기도 남양주시로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전통 방식과 첨단 방식을 혼용, 토종약초 50여종을 비롯해 각종 아로마에센셜을 숙성하고 추출하는 시설로, 연간 4500리터 규모를 생산할 수 있다.

양미란 대표는 "이번 공장 준공과 사명 전환을 계기로 약국 유통 시장을 강화하고 토종 약초 아로마 보급과 힐링센터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