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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을 위한 방법 2010-04-06 naturaldetox 조회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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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해지면서 기미, 주근깨가 더 심해져 피부색이 짙어질 뿐 아니라 평소 깨끗했던 피부색도 더욱 칙칙해지게 된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예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므로 미리 미리 꾸준히 손질해 주어야 한다.
 
 
자외선이 많아지는 시기는 4월이며 차츰 증가하여 6-7월경이 되면 최고로 높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경이 가장 강하다. 자외선은 봄, 여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가을, 겨울, 흐린날에도 주의해야 하며 창문의 유리도 투과하여 내리쬐므로 실내에 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외출할 때는 물론 평소에도 기초 화장 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으나 너무 수치가 높아도 얼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목적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간단한 출퇴근이나 외출, 쇼핑 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10-20 정도, 스포츠나 장시간 야외에서 자외선을 받을 때는 20-40이 적당하며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오일 프리 타입이 적당하다.

민감한 피부일수록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기미가 있는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외출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을 해주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입자가 자외선을 산란 분산시켜 줌으로써 피부보호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비타민 식품 많이 섭취하기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식품을 이용한 천연 팩도 효과가 있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먹는 것도 기미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즙이나 토마토주스를 하루 1~2컵 꾸준히 마시면 피부색이 밝아지며 또는 비타민 C제를 하루 3mg씩 6개월에서 1년 정도 장기복용을 해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 비타민 E는 피부의 산화를 억제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등으로 피부가 산화되어 기미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올리브 오일, 브로콜리, 꽁치, 참기름, 아몬드, 부추, 현미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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