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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관리 2010-04-06 naturaldetox 조회 :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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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외출에서 돌아온 후 황사 및 꽃가루 등과 같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이나 피지나 더러움을 제거하기 위해 자극 없는 부드러운 세안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진정

피부의 염증반응을 예방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 증상을 완화시킨다.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염의 증상에 적절한 연고제를 발라주고 얼음주머니, 차가운 우유, 찬물세수,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화장수, 얼음 화장수 등을 이용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귀가 따갑게 듣는 소리!

하지만 피부는 바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몸 전체 상태가 좋아야 피부도 좋아진다.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보조적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감, 귤류나 딸기, 레몬, 양배추, 토마토)를 그대로 또는 쥬스로 만들어 먹는다. 비타민C는 상당히 불안정한 물질이므로 되도록 조리과정 없이 먹어야 파괴가 적다.

그 외에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으로는 비타민A, B, E등이 있다. 또한, 피부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야 쌓인 각질이나 세포의 전환이 잘 이루어지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정신적인 피로 또한 피부에 색소 증가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의해 색소가 증가되는 상태를 보통 "스트레스성 기미 혹은 잡티" 등으로 부른다. 그러므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면 또한 중요하다.


화이트닝

자외선 손상의 후유증으로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으로 주근깨 기미가 짙어지고 눈에 안보이던 새로운 잡티, 기미, 주근깨들이 하나 둘씩 눈에 띈다. 또 전반적으로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안색이 어두워 보이고 얼룩얼룩해 보인다.

두꺼워진 각질을 가벼운 각질 제거팩이나 크림으로 제거하고 비타민 C, 알부틴, 코직산, AHA 등의 미백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크림이나 에센스로 마사지와 팩을 한다.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한 하이드로퀴논 제제의 탈색 연고도 효과가 있다.

미백화장품과 미백팩은 꾸준히 사용하면 약간 엷어지나 무엇보다도 기미 주근깨, 잡티는 예방이 최선! 철저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과 이미 생겨버린 것은 전문의와 상의한다.


보습

보습과 진정효과가 같이 있는 수분크림, 에센스 등을 발라준다. 이때 스팀 타올을 얼굴 위에 10분 정도 덮어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보습팩이나 마스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벗겨내는 타입은 피하고 씻어내는 타입의 팩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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