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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트러불의 원인 2010-04-06 naturaldetox 조회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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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멜라닌·카로틴·헤모글로빈 등의 색소와 혈관의 분포상태, 혈관의 수, 피부두께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특히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라고 하는 특수한 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갈색 색소로 피부색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산성체질 등은 멜라닌의 생성을 촉진시켜 기미, 주근깨뿐만 아니라 피부색을 칙칙하게 만들게 된다. 여러 원인중에서 자외선을 쬐면 피부는 멜라닌이라는 갈색 색소를 대량 생산합니다.

원래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된 각질과 함께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되지만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색소의 일부가 침착되어 기미나 주근깨 등으로 남게 되며 동시에 주름을 생기게 하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게 한다.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위는 일반적으로 피부가 얇은 눈 아래 부분으로 주근깨는 대부분 유전인 경우가 많다.

기미는 피부가 얇고 약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고 기미가 있는 부위는 화장이 잘 받지도 않고 칙칙해지기 쉽고, 특히 임신중이거나 생리전과 같이 호르몬 밸런스가 쉽게 깨어지는 시기는 피부 자극이 심하므로 멜라닌 색소가 다량 생산되어 기미를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 세포 주기 교체가 더뎌지므로 피부색이 더 칙칙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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