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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 아로마기업 앤디, CEO가 'CM송 직접 불러' 눈길 2010-09-01 naturaldetox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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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기업 앤디, CEO가 ´CM송 직접 불러´ 눈길
 
2010-09-01 08:49:17
 

회사 대표가 자사 제품을 알리기 위한 ‘CM송’을 직접 불러 화제다.

약국아로마 전문기업 앤디(구 네츄럴디톡시)는 소프라노 출신인 양미란 사장이 참여하는 CM송을 제작,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양 사장이 직접 노래하고 서울아트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선용 선생이 녹음감독을 총괄하며, 국제신학대 김민기 교수(베이스)가 어시스턴트로 작업에 참여했다.

양 사장은 “예술성을 곁들인 이 CM송은 냄새로 맡는 향기가 아닌 소리로 듣는 향기”라면서 “정신적 문화적 아로마의 가치가 전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CM송은 작곡자 푸치니의 ‘쟌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와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에 가사를 입혔다. 홈페이지와 카페, 방송에서 15~30초, 3분까지의 분량으로 편성된다.

양 사장이 직접 부르는 CM송은 내달 11~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팜엑스포를 통해 첫선을 보이고 이후 전파를 탈 계획이다.

양 사장은 “천연 토종 약초아로마 ‘앤디’를 널리 알리고, 각종 오염과 독소에서 벗어나는 생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CM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해피아로마나누미단을 창설한 양 사장은 현재 약사와 의사, 전문음악가 등이 공동 참여하는 해피아로마합창단 창단을 기획하고 있다.

 

최밍키 기자 mkchoi@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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