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양미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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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약초아로마로 잘 알려진 앤디(ND)가 올해 첫 약국경영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유망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참석 약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인 슈네바이스포르테와 스피루리나 등에 대한 약리학적 이해와 고객상담 및 판매기법, 아로마의 올바른 이해와 토종약초엣센셜의 특징, 약국매출 10배 올리는 마케팅 사례 소개 등의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천연향을 원료로 인체활성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제품의 효과와 이를 통해 최대 월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실제 약국의 사례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경북 김천에서 올라왔다는 K약사는 "새벽부터 KTX와 택시로 교통비와 시간을 크게 들여 왔습니다만 교통비와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너무 좋다. 이런강의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제발 매주 했으면 좋겠다. 너무 아쉽다. 자료라도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처음 참가한 서울 S약사는 "일주일내내 약국에서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었지만 오늘 참석해서 아주 중요한 아이템과 뿌옇게 보였던 약국마케팅에 서광이 비쳤다."고 밝혔다. (웃음^^) (신규참가 송약사)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슈네바이스포르테와 스피루리나 특별행사,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 증정, 앤디 힐링센터 무료입소 특전, 합창단 가입 및 해외의료봉사단 참여특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양미란 사장은 “올해 첫 세미나라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은 데다 한파까지 겹쳐 우려했지만 50여명이 넘는 약사분들이 유료등록을 마치는 등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실질적인 약국경영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는 앤디 제품의 취급을 원하는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5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경영활성화의 방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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