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약초아로마 전문기업 앤디ND(대표 양미란)가 당차게 준비해온 CM송이 공중파를 탄다．
CEO 양미란 사장이 직접 노래를 부른 CM송은 11월1일부터 CBS라디오(93.9MHz)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라는 프로에 첫 등장한다．
CM송은 클래식 라트라비아타의 '축배'를 패러디 한 것으로, 이 음악프로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되고 있다．
양미란 대표는 "약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러채널을 통해 방송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이번에 공중파를 타게 되는 CM송은 여러모르 기업 이미지는 물론 토종아로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앤디ND는 약사와 의사 그리고 변호사와 성악가 등이 참여하는 해피아로마 합창단을 결성, 오는 12월 23일 영상아트홀에서 초연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47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두 번의 연습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12월 공연은 대웅제약의 협찬으로 좀더 나은 환경에서 11월 중반부터 매주 열띤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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