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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 토종아로마대표와 한글날이 만난 사연은 노래? 2010-10-13 naturaldetox 조회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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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아로마대표와 한글날이 만난 사연은 노래?
양미란 사장, 기념식 음악회서 '그리운금강산' 등 2곡 열창 입력 2010-10-12 16:56:18
 
 
 
토종약초아로마를 생산·공급하는 앤디ND의 CEO 양미란 사장이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글의 날 식전행사 공연을 가졌다.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 반포 564돌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 세상과 어울림'이란 주제로 한글의 세계적 가치와 의미를 기리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악가이기도한 양 사장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알맞은 향기를 보급하겠다는 일념으로 20여년간 이 분야에 종사해온 사업가이자 음악인이기에 초청됐다.

양 사장은 소프라노 가수로서 지난 10년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다수의 공연과 독창회를 펼친 바 있는 성악전공자이다.

이날 공연에서 양 사장은 김규환의 '님이오시는지' 와 최영섭의 '그리운금강산' 등으로 수백명의 청중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행사에는 양 사장 외에 국악인을 비롯해 강수지, 유열, 프리틴(Prettyn), 라이어밴드, 나비드, 아카펠라그룹 더 솔리스츠 가수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등장해 즐겁고 뜻깊은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한편 앤디ND는 노래하는 CEO가 경영하는 회사답게 현재 해피아로마나누미라는 봉사단(2010년 6월)과 합창단(2010년 10월)을 창단해 회사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 있다.

합창단은 약사를 주축으로 의사, 변호사, 교수, 그리고 성악가 등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전문직종(현단원 45명)이 함께 나누미(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기위해 매주 일요일 대한약사회관강당 4층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양사장이 단장으로서 누구나 노래를 쉽게 잘 할 수 있도록 발성과 속성 음악지도 등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엄태선 tseom@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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