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 의사 변호사 성악가 참여 합창단 첫발 |
| 해피아로마나누미합창단, 3일 첫연습…내년 음악회 계획 |
 입력 2010-10-07 10: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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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의사 변호사 성악가가 참여한 하모니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약국아로마 전문기업 앤디ND(구 네츄럴디톡시, 대표 양미란)가 지난 6월 창단한 해피아로마나누미 합창단이 3일 첫연습을 갖고 내년 1월초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된 신년음악회 무대를 위한 맹훈련에 들어갔다．
합창단은 현재 약사의 경우 남약사 강찬구 외 8명, 여약사 윤명선 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의사는 김동환 외 3명, 변호사는 조현순 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1~2명의 법조인이 더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최적의 정예인원으로 구성할 방침이며 약 50명 안팎으로 무대에 오를 정규단원 확보를 위해 10명을 더 모집할 계획이다．
여기에 프로성악가 양미란 단장과 소프라노 박윤미 씨(앤디 경기지역팀장), 지휘자겸 베이스 김민기 교수(국제신대)가 합류했으며 이외 음악전공자 5인 가량이더 포함될 예정이다． 피아노 반주는 오르가니스트 박현정 씨가 맡았다．
합창단은 김민기 교수 지휘로 월 4회이상 연습을 진행한다.
△문의전화=02-3446-3245, 031-528-3251/www.ndetox.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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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선 tseom@kpa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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