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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약국아로마전문기업 앤디, 소프라노 출신 사장이 CM불러 2010-09-01 naturaldetox 조회 :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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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아로마 전문기업 앤디, 소프라노 출신 사장이 CM불러
 
약국아로마 전문기업 앤디는 소프라노 출신인 양미란 사장이 직접 CM송을 제작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양 사장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국내 정상급 지휘자인 서울아트오케스트라 최선용 선생이 녹음 감독을 총괄한다. 국제신학대 김민기 교수(베이스)는 어시스턴트로 함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양 사장은 “예술성을 곁들인 이 CM송은 냄새로 맡는 향기가 아닌 소리로 듣는 향기”라면서 “정신적 문화적 아로마의 가치가 전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사장이 직접 부르는 CM송은 다음달 11~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팜엑스포를 통해 첫선을 보이고 이후 전파를 탈 계획이다.

양 사장은 “이번 CM송 기획 제작과 광고는 약국유통과 일반유통을 겸하고 있는 천연토종약초아로마 앤디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인공향의 해악을 알리고 각종 오염과 독소에서 벗어나는 생활운동을 전개해야 겠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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